이 사진을 보고 사첼백에 꽂혀서
한동안 이리저리 기웃거리다가
결국 삿습니다.
캠브리지 사첼백과 더 레더 사첼백에서 고민하다가
캠브리지는 버클식이고
더 레더는 자석식이라
열고 닫기가 훨씬 편할꺼 같은
자석식인 더 레더로 갓어요!.
색깔은 고민고민하다가 결국 14인치 짜리 갈색으로 삿어요
박스 센스부터가 :)
윗모습도 쎈스잇게 손잡이까지!
정성스럽게 비닐로 또 포장되잇어요~
떼깔이 반짝반짝하네요
새 가죽느낌 물씬 나는게.ㅋㅋ
윗부분이 좀 눌려잇어서
마음 아팟지만
펴주면 다시 돌아오니 맘쓰지 않고 쓰기로 햇어요
그리고 저기 가죽 버클 아래쪽에
둥그란 면에 자석 달려잇어서 그냥 똑딱이 같이 편하게 열고 닫을 수 잇어요!
오늘 나갈일이 없어서 비루하게 잇지만
그냥 하나 찍을께여
하튼 잘 안보이지만 이러한 모습이에요 :)
아직 많이 뻣뻣한 면이 잇지만
새느낌 물씬나서 매우 좋구여
색도 이러해서 어디에 입어도 어울리는게
엄청 좋은것 같아요.
제 13인치 짜리 엘지 노트북도 들어가고
그냥 데일리 가방으로 가지고 다니기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뒤늦게 알앗지만
제 동생은 캠브리지 사첼 빨간색이 잇더라구요.
하튼
점점 잡스러운 블로그가 되가는 것 같지만
이만 줄일게여.
2014. 05. 13. 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