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지겹도록 들은 곡이
샘 스미스가 피처링한 곡이라니 황당합니다..
그렇게 많이 들었지만
중간에 여성보컬 목소리가 나는 듯한 부분에서
두 사람이 불렀구나 싶었지만
샘스미스의 곡을 여러 곡 들은 지금에 와서 느끼지만
정말 한계가 없는 목소리 같아요 .ㅠㅜ
작년 내내 들어놓고 누가 불렀는지도 몰랏던
저의 무지함을 반성합니다.
여담.
이런 저런 자료를 찾아보는데
샘스미스가 여성재즈 가수의 보컬학원을 오래 다녔고
최근 1년 전까지만 해도 여자싱어의 곡만 들어와서
노래하는거 자체도 그렇고 노래하는 모습도 그렇고
약간 여성적인 모습이 많이 보이는것 같네요 :)
2014. 05. 28.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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